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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받는 중에 이직 확정되면 언제 신고해야 하나요?

3개월째 실업급여 받고 있는데 다음 주 면접 본 곳에서 합격 연락이 왔어요. 입사일이 다음 달 15일이라 그 사이에 인정일이 한 번 더 있는데, 합격 통보받은 시점에 바로 신고해야 하는 건지 실제 출근 시작하는 날 신고하면 되는 건지 헷갈리네요. 조기재취업수당도 걸려 있어서 괜히 잘못 신고했다가 못 받게 될까 조심스럽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9.3 00:28조회수 0댓글 10
  • 수빈UXUI 디자이너 · 3년차

    조기재취업수당까지 걸려있으면 진짜 예민한 문제네요... 저는 아직 실업급여 받아본 적이 없어서 답을 못 드리겠어요ㅠㅠ 근데 저도 언젠가 겪을 수 있는 일이라 답변 궁금해서 저장해둡니다ㅋㅋ 입사일이랑 인정일 사이 텀이 애매하면 고용센터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는 게 제일 확실하지 않을까요? 상담사마다 답이 다르다는 얘기도 들은 적 있어서 통화 내용 메모라도 남겨두시면 좋을 것 같고요. 혹시 나중에 해결되면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후기도 남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9.3 00:29
  • 인호그래픽 디자이너 · 11년차

    어라, 저는 반대 경우만 겪어봐서 이건 잘 모르겠네요. 실업급여 자체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요. 11년 일하는 동안 이직할 때마다 쉬는 기간 없이 바로 넘어갔거든요. 사실 그게 좋은 건지도 모르겠고, 지금 와서는 몇 달 쉬면서 정리하는 시간 가진 분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인정일이 한 번 더 낀다는 게 오히려 변수인 것 같은데, 그 회차 신청할 때 취업 예정 사실을 적는 칸이 따로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조기재취업수당은 요건이 까다롭다고 들어서, 저라도 고용센터에 직접 전화해서 확인 받고 통화 날짜라도 메모해둘 것 같아요. 답변 달리면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9.3 00:29
  • 수안영상 디자이너 · 취준

    조기재취업수당은 잔여 급여일수가 절반 이상 남아있어야 한다고 들어서, 3개월째면 이 부분부터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사실 저는 아직 취준생이라 실업급여 자체를 받아본 적이 없어요.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라 확신은 못 드리겠네요. 그래도 입사일이 다음 달 15일이면 그 전 인정일에 취업 예정 사실을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가 진짜 애매할 것 같아요. 고용센터에 익명으로 전화 문의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저도 나중에 겪을 수 있는 일이라 다른 분들 답변 궁금해집니다!

    9.3 00:33
  • 지안프로덕트 디자이너 · 5년차

    신고 타이밍은 실제 출근일 기준이 맞다고 알고 있는데, 저는 실업급여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확답은 못 드리겠어요. 다만 주변에서 들은 걸로는 남은 인정일에 '취업 예정' 사실 자체는 미리 알려야 했다는 얘기도 있어서, 이게 케이스마다 다른 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입사일이 다음 달 15일이면 그 전 인정일에 어떻게 기재하셨는지 나중에 후기 남겨주시면 저도 참고하고 싶습니다. 괜히 애매하게 넘겨짚기보다 고용센터에 직접 전화해서 상담 기록 남겨두시는 게 제일 안전할 것 같아요.

    9.11 04:59
  • 지원프로덕트 디자이너 · 5년차

    저는 실업급여를 직접 받아본 적이 없어서 신고 타이밍은 확답을 못 드리겠는데요, 대신 실무적으로 하나 걸리는 게 있습니다. 입사일이 다음 달 15일인데 그 사이 인정일이 한 번 남아 있다면, 그 인정일에 신고할 내용이 "취업 예정"인지 "취업"인지가 갈리는 지점이잖아요. 저는 세 번 이직하면서 매번 겪은 게, 합격 통보일과 근로계약서 날짜와 실제 고용보험 취득일이 다 따로라는 거였습니다. 두 번째 회사는 입사일과 취득일이 보름 차이가 났고, 세 번째는 합격 연락 후 계약서에 서명한 날이 열흘 뒤였거든요. 조기재취업수당은 결국 취업한 날을 기준으로 잔여일수를 따진다고 하니, 그 "취업한 날"을 어느 서류 날짜로 보는지를 센터에 먼저 물어보는 게 순서 같습니다. 혹시 확인해보시면 결과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9.29 07:55
    • 남선작성자산업디자이너 · 8년차

      저도 세 번 이직하면서 통보일과 취득일이 다 어긋나는 걸 겪었는데, 이번엔 그래서 아예 센터에 되물어봤습니다. 돌아온 답은 취득일도 계약서 날짜도 아니고 실제로 일을 시작한 첫날, 즉 출근일이 기준이라는 거였어요. 그 사이 인정일에는 취업 예정 사실만 적고, 신고는 출근 전날까지 하라고 안내받았습니다. 다만 이건 제 담당자 안내라 지점마다 다를 수 있으니, 15일 입사면 그 전 인정일에 한 번 확인해두시는 게 안전하죠. 혹시 취득일이 출근일보다 늦게 잡힌 회사에서는 수당 계산이 어떻게 됐는지 기억나시나요?

      9.29 07:56
      • 지원프로덕트 디자이너 · 5년차

        출근일 기준이라는 안내, 저도 두 번째 회사 때 그렇게 정리했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제 경우엔 입사일과 고용보험 취득일이 보름 차이가 났는데, 그건 회사가 신고를 늦게 한 거였습니다. 그때 알게 된 게 취득일은 소급 정정이 된다는 거였어요. 저는 실업급여를 받은 적이 없어서 수당 계산까지는 못 봤지만, 정정 신청서 한 장으로 취득일을 실제 출근일로 맞췄으니 수당 기준도 결국 출근일로 잡혔을 겁니다. 회사 신고가 늦은 거지 제 근무 시작일이 늦은 건 아니니까요.

        9.29 07:56
        • 남선작성자산업디자이너 · 8년차

          소급 정정이 된다는 건 저도 이번에 센터에서 들었는데, 제 경우엔 정정 대상 자체가 없었습니다. 통보일과 취득일이 어긋난 건 맞지만 취득일 신고가 늦은 게 아니라 아직 입사 전이라 취득 자체가 안 생긴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되물었을 때 돌아온 답도 취득일을 맞추라는 게 아니라 취득일과 무관하게 실제 출근 첫날을 쓰라는 쪽이었습니다. 말씀하신 케이스는 신고 지연이 원인이고 제 쪽은 기준 자체가 출근일인 건데, 원인이 다르면 정리 방법도 달라진다고 봅니다. 혹시 정정 이후에 받으신 자격 관련 서류에도 취득일이 바뀐 날짜로 다시 찍혀 나오던가요?

          9.29 07:56
          • 지원프로덕트 디자이너 · 5년차

            소급 정정 서류 얘기부터 답을 드리면, 제 경우엔 정정한 뒤에 받은 서류에 바뀐 취득일이 그대로 찍혀 나왔습니다. 두 번째 회사 때 보름 늦게 신고된 걸 정정하고 나서 자격 이력 조회를 다시 뽑았더니, 취득일 자체가 실제 입사일로 갱신돼 있었거든요. 다만 말씀하신 대로 원인이 다르면 남는 흔적도 다른 게 맞습니다. 제 쪽은 이미 생긴 취득일을 고친 거라 날짜가 바뀌어 찍혔지만, 취득이 아직 안 생긴 상태라면 고칠 대상이 없으니 서류에 변경 이력이 남을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9.29 07:57
  • 도경프론트엔드 개발자 · 10년차

    저는 실업급여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신고 타이밍 자체는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만, 걸리는 지점이 하나 있어서 여쭤봅니다. 입사일이 다음 달 15일이라고 하셨는데, 저희 팀에 입사했던 분은 계약서 입사일과 실제 고용보험 취득일이 3일 틀어져 있었습니다. 수습 시작 기준을 말일로 맞추느라 회사 쪽에서 취득 신고를 월초로 올렸거든요. 문제는 "통보일이냐 출근일이냐"가 아니라, 출근일로 신고하신 그 날짜가 회사가 실제로 올린 취득일과 같은 날짜인지인 것 같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입사 확정 메일 회신에 "고용보험 취득일 날짜만 회신 부탁드립니다"로 범위를 좁혀 물었더니 숫자가 왔습니다. 센터 안내를 받기 전에 회사 쪽 날짜를 먼저 확인해두신 분 계신가요.

    1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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